[체코-오스트리아] 항공권으로 돈 번 기분 - 무조건 가는거야
결혼 25주년이고, 큰아들은 내년 3월에 임관, 둘째아들은 내년에 갈지, 이듬해에 갈지, 아니면 형처럼 ROTC를 할지 모르지만, 아무튼 우리 상황은 올해가 가족여행으로 적기임을 생각하여, 큰 맘 먹고 지난 설에 술김에 던진 해외여행을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. 2026년 2월 말, 트럼프 발 이란 침공이 중동을 긴장시키고 석유 파동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터라, 지난 3월 17일 저녁, 여행사에 다니는 초등학교 친구 SH에게 전화를 걸어 넋두리를 했다.'유류할증료가 지금은 15만원인데, 4월이면 5~60만원 할지도 몰라.'퇴근하고 별사모님에게 이를 설명하고 맥주 한 캔으로 두어시간을 고민하다가 자정무렵 항공권을 아래와 같이 결제했다.그리고, 오늘 4월 1일. 지금 같은 항공편 가격은 얼만지 알아보니, 와 ..
2026. 4. 1.